기차역과 가까워서 좋아,
 
화련 백팩커스


 
 
대만에 도착하자 마자 화련으로 달려 ~
 
맨 처음 방문했던 화련의 숙소를 소개합니다.
 
 
 


남들은 다 당일치기로 다녀온다는 화련,
 
시간에 쫓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그냥 화련에서 1박을 하기로 합니다.

 
 
 
 


저렴하고 화련역에서 가까운 화련 백팩커스를 선택합니다.
 
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.
 
 

 
 

외관입니다.
 
화련 백팩커스 ~
 
하얀색 벽돌로 만들어진 귀여운 건물입니다.
 
 
 
 
 

 
 
 
저기 빨간 전화기를 들고 매니저를 부릅니다~
 
 
나 체크인 해야 돼 ~
 
 
 
 

 
 
앞에는 누구의 것인지 모를 스쿠터 한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.
 
 
 
 
 
 
 
곧 매니저가 나와서 문을 열고, 체크인을 도와줍니다.
 
빨간 전화기 밑에 있는 걸로 비밀번호를 누르면 문이 열린다~
 
방문은 이래이래 여는 거다~
 
설명을 해 줍니다.
 
 

 
 
 
 
 
 
 
소박한 관광 정보가 놓여있는 테이블입니다.
 
 
 
 
 
 
 
 
 
한국인들이 꽤 방문한 건지, 한국어가 많이 보입니다.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합니다.~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WELCOME 이라고 인사하는 귀여운 고양이 인형~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자전거는 누구의 것일까요
 
바퀴 사이에 있는 바구니가 신기하네요.
 
 



 

 
 
 
소규모 호스텔다운 조그마한 주방입니다.
 
조식은 따로 없으나,
 
아침에 중국식 흰쌀죽과 차 정도는 준비해 줍니다.
 
 
 

 
 
 
 
 
 
엘레베이터는 없습니다.
 
다행히 제 방은 2층입니다.
 
 
 
 
 
 
 

 
 
와이파이 비밀번호입니다.
 
 
 
 

 
 
 
 
처음에 제가 배정받았던 방입니다~
 
 
 
 
 
 
 
 
더블베드였는데요~
 
이층 침대가 있는 방을 배정받은 일행이 ~ 더블베드를 원해서
 
방을 바꿔드렸습니다.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여기저기 전기 콘센트가 있습니다.
 
220 볼트도 꽂을 수 있어서 돼지코는 필요 없습니다.
 
방은 좁지만 콘센트가 매우 많아서 부족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 
 
 
 

 
 
 
 
 
 
방마다 슬리퍼도 제공됩니다~
 
쪼리를 못신는 저는 요런 슬리퍼를 참 좋아합니다.
 
 
 
 
 
 



 


 
 
2층 침대가 있는 방입니다.
 
2층 머리맡에도 전기 콘센트가 있으니 걱정말고 올라가기 ~
 
 
 
 
 

 
 
 
 
 
친구에게 2층으로 올라가라고 하고 저는 1층 ~
 
올라가는 건 힘들어요 ~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방 안에 화장실도 욕실도 없고, 공용으로 이용합니다.
 
다행히 2층에는 저희 일행 말고는 직원들 뿐이라, 거의 전용으로 이용했습니다.
 
화장실 안에 샤워기가 있는 형태였습니다.
 
수건은 제공하지 않으니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~
 
생각보다 깨끗하고 냄새도 전혀 안나서 쓸만했습니다.
 
각 층마다 이런 샤워실 겸 화장실이 2개씩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 
 
 
 

 
 
 
 
 
세면대는 바깥에 따로 하나 있습니다.
 
아래쪽을 열면 드라이기도 있어요 ~
 
 

 
 
 
 
 
 
가격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.
 
또 가래도 또 갈 수 있을 만큼 !
 
지저분하고 시끄러운 호스텔도 많은데, 여기는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.
 
화련역에서 찾아가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~
 

뿅!
 
 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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