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족스러운 가성비의

 

닌(忍) 스시

 



 
 
저녁 약속을 강남역에서 하게 되어 ...
 
가까운 닌스시로 갑니다.
 
 

 




아주 작은 가게입니다.
 
 
 
1층에 바 석이 7~8석 정도 있구요,
 
신발을 벗고  올라가야 하는 2층에는 4인석, 8인석 방이 두 개 있어요.
 
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4인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~
 
 

 
 
디너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. (50,000원/ 1인)
 
 
맨처음 나오는 샐러드, 톳(?) 같은 해초 그리고 입가심용 전복죽입니다.
 
 
 
 
 
 
 

오늘도 저의 고추냉이는 찌~인 합니다.
 
다시금 말씀드리지만
 
간장에 고추냉이를 섞는 것이 아니라,
 
고추냉이에 간장을 살짝 적십니다. 
 
참잘했어요
 

 
 
 
 
 
맨 처음 나온 접시입니다.
 
네 종류의 회가 네 개씩 나왔습니다.
 
광어 도미 농어 방어 (라고 합니다.)
 

 
 
 
 
 
 
연어 참치등살 오징어 참치뱃살
 
참치가 아주 맛있었습니다.
 
그리고 개인적으로 오징어나 문어 같은 종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,
 
살살 녹았어요~
 
 
 
 

 



 

 
 
참치 다다끼
 
후추향이 후추후추...
 
참치는 언제나 맛있네요.
 
 

 
 
 
 
 
굴 가리비 새우 고등어
 
굴로도 초밥을 만드네요.
 
일행 중 한 명이 고등어 회를 안먹어서 제가 두 개나 먹어서 행복했습니다.
 
 
 
 
 
 
 
 
키조개관자 히모큐(?) 방어뱃살 계란말이
 

 
 
 
 
 
 
제가 사랑해마지 않는 우니입니다..
 
달달해요 ~ 맛나요 ㅜㅜ
 
우니 너무 좋아요.. 흑흑
 
 
 
 
 
 
 
 
전복과 장어
 
슬슬 배부르기 시작 ..
 
 
 
 
 
 
동백이 들어간 맑은 국
 
살짝 밍밍한 맛 ^^
 
 
 
 


 


 
갓파 마끼 ?
 
오이 가득 마끼.
 
유일하게 남은 음식 ㅎㅎ
 
 
 
 

 
 
 
유부가 들어간 우동을 끝으로
 
식사를 마쳤습니다.
 
아이고 배불러 ㅜ
 
 
 
 

 
 
 
디저트로 나온 매실 음료 같은 맛..
 
뭔지는 잘 모르겠고 안에 열매도 들어 있었는데
 
리치 같았어요 ㅎ
 
꼴딱 마시고~
 
 
 
 
 
 
 
 
디저트 초코렛은 셀프 ~
 
 
 
 
 
 
 
 
쩌기 어디 멀리서 사가지고 온 70% 짜리 카카오 .. 장미맛 .. ?
 
 
 
 
 
 
 
 
초밥 먹으면 그저 일본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무럭무럭 ...
 
 
 
 
 
 
뿅!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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