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라쓰 조나이 호텔
 
 
 







 
잘 읽어야 하는 호텔 이름입니다.
 
처음에는 존... 으로 읽었다가 뭔가 어감이 이상해서... 조나이 인 것으로.. ^^
 

 
 
 
강 건너편에서 본 호텔의 모습입니다.
 
모든 방이 저렇게 강을 향해 있는데, 저 창문이 바라보는 방향 멀리 멀리에 가라쓰 성이 있습니다.
 
모든 방이 가라쓰성 뷰 인 셈입니다.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트윈베드입니다.
 
짐 놓을 공간조차 없이 좁은 것은 일본 호텔의 특징인 듯 합니다.
 
물론 비싼 호텔 가면 넓습니다...
 
 
 
 
 
 
 
 
방에 있는 커다란 창문을 열어봅니다.
 
 
 
 
 
 
 
 
저기 왼쪽 멀리에 초록빛으로 빛나고 있는 것이 바로 가라쓰 성 입니다.
 
 
 
 
 
 
 
 
 
실내화는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입니다.
 
다회용 실내화는... 잘 착용하지 않는 편입니다.
 
 
 
 
 
 
 
 
 
작지만 테이블과 냉장고도 있습니다.
 
TV라고 하기에는 컴퓨터 모니터 보다 더 작은 무언가도 있네요.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 
방문 바로 앞에 거울과 옷걸이가 있습니다.
 
옷장은 따로 없어요.
 
아래쪽에 있는 것은 공기 청정기입니다.
 
 
 
 
 
 
 
 
화장실입니다.
 
아주아주 좁지만 일본 호텔답게 욕조도 있습니다.
 
 
 
 
 
 
 
 
아침에 다시 창을 열고 본 가라쓰성입니다.
 
조명이 없어지니까 지난 밤보다 더 잘 안보이네요.
 
 
 
 
 
 




 

 

 

가라쓰 성에도 물론 다녀왔습니다.

 

가라쓰 성에 다녀온 후기는 별도의 포스팅 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가라쓰에 있는 몇 안되는 볼거리 중 하나를 호텔 방 안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나름의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도착 시간은 저녁 늦은 시간이라 못찍고,

 

다음날 낮에 찍은 호텔 1층의 사진입니다.

 

정수기가 있긴 한데 차가운 물의 온도가 제가 원하는 온도가 아니라 ㅜㅜ 별로였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호텔 앞에 강을 바라보고 장은 정원이 있는데,

 

그 정원을 보고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1층에 있더라구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날씨가 조금만 덜 더웠거나 해만 없었어도 저기 앉아보는 건데 말이죠.

 

너무너무 덥더라구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가라쓰 조나이 호텔은...

 

일단 기차역에서는 꽤 먼 편입니다.

 

저는 구글 지도를 보고 걸어갔지만 지도가 없다면 찾기가 좀 어려울 수도 있어요.

 

요 강을 기준으로 해서 찾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가라쓰에 있는 호텔 중 그나마 저렴하면서도 위치도 괜찮은 것을 골랐는데,

 

좀 좁고 낡아서 그렇지 크게 불만스러운 점은 없었던 호텔입니다.

 

아침에 체크아웃 하고 나서 가라쓰 시내 관광하는 동안 짐도 맡아주더라구요 ^^

 

 

 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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